지난 주 연방 정부가 차량 한대에 수천 달러에 탄소 배출 세금을 부여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일반 서민들의 근심이 커졌었는데, 정부는 탄소세를 부과할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시드니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라프지는 지난 주 1면 기사에 정부가 수 천달라에 달하는 탄소세를 패밀리차량에 부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차 한대에 부과되는 탄소배출세는 최대 $5,000까지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이는 신규자동차의 판매 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됐습니다.
차량의 연료 효율성에 따라 갑자기 수 천달러의 세금이 메겨진다는 것, 자동차를 꼭 운용할 수 밖에 없는 일반 서민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즉각적으로 놀란 여론의 움직을 감지한 연방 정부는 “탄소세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에너지 장관은 “완전히 오래된 이야기”라며 “차량에 탄소세를 부과하는 것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가능성만이 있을 뿐”이라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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