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전까지 호주에서는 출생 신고서에 아버지에 대한 기입란이 생략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뒤늦게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는 정말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요.
많은 변화가 생긴 요즘에도 그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모성애라는 본능으로 엄마들에게 주어지는 권한이랄까 양육권, 친권 등이 바르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아버지, 그 존재들의 아픔은 어디서 어떻게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진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어떤 대책이 필요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