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폭우는 끝났지만 NSW 주 일부 지역 여전히 홍수 경보 유지
- 호주 동부, 홍수 사망자 2명 발생
- 모리슨 정부, 빠르면 내일 개각…포터 법무부 장관, 레이놀즈 국방 장관 내각에서 제외될 듯…
- 또 다른 정치권 성 스캔들, NSW 주 국민당 마이클 존슨 의원 블루마운틴에서 성매매여성 강간 혐의 제기
- 고국 합동참모본부, 북한 동해상 미상의 발사체 발사
-어제부터 비가 그치고 해가 나기 시작한 NSW 주. 하지만 주 내 많은 곳에서 여전히 홍수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주 응급서비스당국이 경고했다. NSW 주 응급 서비스 당국 SE는 켐프시(Kempsey)시내와 타리(Taree), 노스 해븐(North Haven) 그리고로우리턴( Laurieton)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매신타이어(Macintyre), 그와이더(Gwydir), 클레런스(Clarence), 헉스베리(Hawkesbury), 네피안(Nepean), 콜로(Colo) 강 주변으로는 주요 홍수 경보가유지된 상태다.
-이번 홍수로 호주 동부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어제 시드니 서부지역에서는 25세의 파키스탄 국적자가 침수된 물에차가 잠기며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했다. 퀸즐랜드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실종 신고됐던 38세 데이비드 혼맨 씨의 시신이 골드코스트 내륙 범람한 개울에 잠긴 차 안에서 발견됐다. NSW 주 응급서비스 션 커넬 부 청장은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안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물이 범람했는데도 물을 헤치고 운전을 하려는 사람들, 대피 명령이나 경고를 듣지 못한 사람들이 갑자기 자신의 땅이나 집이 침수되는 사례를 아직도 신고한다”라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정부가 빠르면 내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개각에서 크리스천 포터 법무부 장관, 린다 레이놀즈 국방부 장관이장관직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리슨 정부는 이로써 지난 3개월 동안 두 번째 개각을 실시하는 셈입니다. 법무부 장관은 미카엘라 캐시 고용 장관이 그리고 국방부 장관직은 피터 더튼 내무부 장관이 맡을 것이고 거론된다.
-호주 정치권의 또 다른 성 스캔들이 발생했다. NSW 주 국민당의 마이클 존슨 의원이 블루마운틴에서 성매매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어제 NSW주 의회 의사당에서 노동당의 트리쉬 도일 의원은 의회 면책 특권을 가지고 자유당 연립 소속한 의원에 대한 강간 혐의를 제기했고, 이후 존슨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자신이 거론된 당사자로 무죄를 주장하며 스스로 경찰조사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조사를 받는 동안 NSW 주 정무 차관직을 내려놓겠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측이 수 백 명의 위구르인들의 사용 기기를 감염시키고 감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악성코드를 사용하려고 한 중국 해커들을 차단시켰다고 발표했다. 해커들은 중국의 무슬림 소수 민족인 위구르 족 출신의 활동가, 기자, 반체제 인사들을 타깃으로하고 있었다. 페이스북은 타깃이 된 대부분은 중국의 신장 지방 거주자였지만 터키, 카자흐스탄, 미국, 시리아, 호주, 캐나다 거주자들도 있었다.
-고국에서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발사체를 발사한 시각과 장소, 비행거리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합참은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정부는 오늘 아침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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