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을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타면서 다수의 건물과 집이 소실됐습니다. 버스비스 플랫과 와이언, 머틀 크릭, 랩빌 등지에서 진행 중인 화재로 현재까지 4200헥타르 이상이 불탔습니다. 퀸스랜드주 록키어 밸리에서도 산불로 적어도 집 한 채가 소실됐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 내부의 비판에도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을 철수하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미군 철수를 공약하고 당선됐음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딸과 손주 세 명이 시리아 난민캠프에 수용돼 있는 카말 다부시 씨는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이 난민캠프에 있는 호주인이 훨씬 더 큰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 지난 5년간 95,000명이 넘는 난민희망자가 항공편을 통해 호주로 들어오면서 착취와 노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노동당 크리스티나 키닐리 상원의원은 범죄조직과 불법 용역업체가 난민 신청 후 이것이 처리되기까지 약 4년이 걸린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콜먼 이민장관은 지난해 신규 유입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현 정부의 국경보호 정책을 옹호했습니다.
- 북한 김명길 협상 대표가 협상장을 나온 뒤로 줄곧 험한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고강도 도발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미국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유의 벼랑 끝 전술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상이 오늘의 주요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