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업무를 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한 호주인의 수가 2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앱 애니의 아시아 퍼시픽 소매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앱을 제외한 나머지 앱 전체의 다운로드 횟수보다 금융 관련 앱을 다운로드한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과 2016년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호주에서 금융 관련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한 사람의 수는 무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의 은행 중에 스마트폰 앱에서 인기를 끈 은행은 커먼웰스 은행과 ANZ 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있는 은행 앱들은 특정 은행 업무를 위해 특화된 반면에 호주 은행들의 앱은 각종 은행 서비스를 통합시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호주의 은행들이 디지털 은행 공간에서 고객의 행동 양식을 확인하고 관리하는데 탁월했다고 밝혔다.
앱 애니 보고서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내에서 앱을 통한 금융 업무가 매우 발달한 나라로는 호주, 한국, 중국과 일본을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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