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ICBM,결국은 핵 미사일 보유하겠다는 것”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Source: AAP

한국의 시사평론가 서정식 씨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인 ICBM을 성공시켰다고 발표한 것은 핵 미사일을 보유하겠다는 의지와 이를 통해 국내 정세를 안정 시키고자하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G-20 정상회의를 참여하기 위해 독일을 공식 방문 중입니다. G-20정상 회의에 앞서 어제는 한중 정상회담이 먼저 진행이 됐는데요. 이번 한중 회담에 대해서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분석해 봅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의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는 이번 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한 것인데요.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북한 규탄 결의문이 채택될지도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6번이나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의 의중에 대해서 서정식 씨는 핵 미사일을 보유하겠다는 의지와 이를 통해 국내 상황을 안정시키겠다는 목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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