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씨네챗: 결혼정보회사에서 시작된 작은 통일의 기록, '남남북녀'

North-South-Man-Woman.jpg

Yujin Han is a North Korean defector who now runs a matchmaking agency in Seoul. Credit: SBS Dateline / Caroline Huang / Getty / Xiaolu Chu

탈북 여성과 남한 남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남남북녀'라는 오랜 환상 이면의 문화적 충돌과 편견을 딛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들의 현실을 담담하게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


Published

By Clara Hwajung Kim, Mihui Kwon

Source: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탈북 여성과 남한 남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남남북녀'라는 오랜 환상 이면의 문화적 충돌과 편견을 딛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들의 현실을 담담하게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


SBS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만나보세요! 기사 제일 아래에 있는 온디맨드 배너를 클릭하시면 해당 작품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모튼 트라아빅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선 킴 감독이 공동 연출한 다큐멘터리 <남남북녀 North South Man Woman>은 남과 북의 관계를 거대한 정치 담론이 아닌 ‘결혼’이라는 가장 현실적인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들입니다.

영화는 탈북 여성과 남한 남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 ‘러브 스토리아’와 대표 한유진 씨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특히 작품은 흔히 로맨틱한 상상이나 통일의 은유처럼 소비돼 온 ‘남남북녀’라는 표현 뒤에 숨겨진 현실을 차분히 응시합니다.

서로 다른 체제와 문화를 살아온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North South Man Woman 1778162764948 BANNER

생활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 그리고 남한 사회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해야 하는 이들의 고단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영화가 인상적인 이유는 이를 자극적 갈등 구조로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감독들은 5년에 걸쳐 인물들의 시간을 가까이 따라가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불안을 담담하게 기록합니다.

특히 다양한 아카이브 영상과 실제 삶의 순간들을 교차시키며 분단의 역사가 결국 개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씨네챗은 권미희 독립영화 프로듀서와 함께합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씨네챗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온디맨드 배너를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작품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