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도트 ‘류’ 소프라노’ 권혜승, 감동의 무대 선사

Korean soprano Hyeseung Kwon performs inTurandot alon with Korean tenor Yonghoon Lee

Korean soprano Hyeseung Kwon performs inTurandot alon with Korean tenor Yonghoon Lee Source: Getty Images

호주한인동포 소프라노 권혜승 씨가 2015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푸치니의 투란도트에서 '류' 역을 맡아 감동의 무대를 펼치고 있다.


호주 오페라계의 프리마돈나로 눈부신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자랑스런 한인 동포 성악가가 있습니다. 지난 해 시드니 하버 특별공연장에서 열린 Honda opera 에서 푸치니의 madama butterfly '나비부인' 의 타이틀 롤을 맡아 국내적으로 초 절정의 화제를 낳았던 권혜승 씨, 이후 나비부인으로 런던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호주에서 나비부인으로 통하는 권혜승 씨가 이번에는 투란도트의 주역을 맡아 또 한차례 호주 음악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투란도트의 류로 2006년 이후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칼라프 왕자 역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테너 이용훈 씨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호주한인동포 소프라노 권혜승 씨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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