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3 섭취, 유산과 선천적 결함 예방 가능

Charlotte Scaife, weeks after receiving surgery for a congenital heart

Charlotte Scaife, weeks after receiving surgery for a congenital heart Source: AAP

비타민 B3를 보충하는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 유산과 선천적 결함이 있는 아기를 출산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호주 연구팀의 결과가 발표됐다.


요즘 들어서는 임신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커플들도 많지만, 유산을 하거나 선천적으로 결함이 있는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매년 호주에서 최고 1만 5천 가정이 유산과 선천적 결함에 영향을 받고 있고, 세계적으로는 1,000만 가정에 달합니다.

그렇기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치료비와 간병비 등은 수십억 달러에 이를 정도인데요.

그런데 호주 의학 팀이 비타민 B3 보조제를 섭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이러한 선천적인 태아의 기형이나 결함을 예방할 수 있다는 기대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빅터 창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유산과 선천적 결함의 상당수가 NAD 라는 분자가 결핍된 상태라는 것을 발견해 낸 건데요. 이번 연구를 이끈 샐리 던우디 교수는 '이 분자는 우리 장기의 정상적인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던우디 교수는 선천적 결함과 반복유산의 원인을 규명했고, 그 보다는 더욱 더 중요하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라며 그것이 바로 니아신의 형태인 비타민 B3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SBS 한국어 프로그램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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