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지역 예선: 사커루즈, 팔레스타인에 1-0 승리

KUWAIT SOCCER

전반 18분 터진 해리 수터의 결승골을 축하하는 사커루즈 Source: EPA / NOUFAL IBRAHIM/EPA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경기가 21일 일제히 펼쳐졌다. 사커루즈는 팔레스타인을 1-1으로, 한국은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각각 2승을 거뒀다.


Key Points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차전
  • 호주, 해리 수터 결승골로 팔레스타인에 1-0 승리
  • 호주, 예선 1차전에서 방글라데시에 7-0 대승
  • 한국도 중국에 3-0 완승

호주축구대표팀 사커루즈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지역 지역 2차 예선 2차전에서 약체 팔레스타인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커루즈는 전반 18분 크레이그 구드윈의 코너킥을 해리 수터가 헤더로 팔레스타인의 골망을 흔들었고, 구드윈의 골은 이날 경기의 승리골이 됐다.

이날 경기는 당초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제3국인 쿠웨이트에서 펼쳐졌다.

그래험 아놀드 감독은 이날 경기를 통해 얻은 것은 승점 3점이라며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실망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험 아놀드 감독은 "팔레스타인은 나름대로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팀으로 이날 경기에는 보여준 팔레스타인의 투지를 높게 평가한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모든 것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승점 3점은 추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팔레스타인은 최약체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예선 1차전에서 레바논과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팔레스타인 대표팀을 이끄는 튀지니 출신의 마크람 다부브 감독은 "이번 경기에 주전 선수 3명이 가자지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ㅕ했다.

호주대표팀은 지난 16일 멜버른에서 벌어진 예선 1차전에서는 방글라데시를 7-0으로 누르고 서전을 장식한 바 있다.

2승을 거둔 사커루즈는 같은 I조에 속한 레바논과 내년 3월 21일 예선 3차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C조의 한국팀은 어제 중국 선전에서 열린 2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 1도움의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에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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