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지는 은퇴자 주택 업계에 대한 페어팩스와 ABC의 공동 탐사보도를 통해 거주민들이 재정적, 심리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은퇴자 주택업계의 윤리 경영은 건강 악화로 매우 취약한 수백만 노인의 웰빙에 근본적으로 중요한데요,
페어팩스 미디어와 호주 공영방송 ABC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포 코너스는 은퇴자 주택업계의 최대 기업 중 하나인 호주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아베오(Aveo)에 대한 6개월에 걸친 공동 탐사를 벌였는데요, 공동탐사에서는 상당한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 아베오가 터무니 없이 비싼 거주 비용과 이 외의 부당한 정책을 통해 은퇴자 단지 거주민을 착취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여기엔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계약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디에이지는 최근 은퇴자 주택 업계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완화된 점을 지적, 기업 및 정부 당국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에이지는 은퇴자 주택을 운영하는 기업의 경영구조 기준에 대한 공식적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이어 소비자단체와 거주민이 촉구하듯,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가 개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은퇴자 주택 운영 기업은 거주민이 다른 곳으로 거주지를 옮기거나 사망한 경우 퇴거비를 부과하는데요, 이 퇴거비는 은퇴자 주택 업계에 유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베오는 전국적으로 89개의 은퇴자 단지를 소유하고 있고, 여기엔 최소 1만 3천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지는 아베오가 무려 주택가치의 40%에 해당하는 퇴거비로부터 수익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에이지는 페어팩스와 ABC 탐사보도는 거주민들이 재정적, 심리적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반드시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