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정부가 에너지 정책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타당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호주의 탄소배출량은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단1.4%며, 이를 26%에서 28%까지 줄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디오스트레일리안은 반면, 중국과 인도가 훨씬 더 방대한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주의 탄소감축이 지구의 기후변화를 곧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양대 주요정당은 탄소배출 감축에 집착하고 있고, 업계는 확실성을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탄소감축이란 목표에서 극적으로 입장을 선회하지 않는 한 정부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타당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턴불 총리는 호주 수석 과학 보좌관인 앨런 핀켈 박사의 권고사항을 통해 이를 성취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핀켈 박사는 청정에너지 목표를 채택할 것을 권고했는데요, 이는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기업에 불이익을 주기 보다는 저탄소배출 전력산업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검토 보고서로 인해 청정에너지 목표에 소위 청정 석탄 기술을 포함시킬지에 여부가 논의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토니 애봇 전 총리가 주도하는 보수적 자유당의원들은 저렴하고, 풍부하며 믿을 수 있는 석탄의 미래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노동당과 녹색당은 석탄의 제거를 원합니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턴불 총리가 청정에너지목표,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하는 배터리 장치 개발 또는 다른 형태의 예비전력, 발전소의 갑작스런 폐쇄를 방지하기 위한 규정, 그리고 국내용 가스 공급 문제 해소 법안을 포함한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복잡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이후 턴불 총리는 노동당과 자유당 내 반대 세력과 합의를 이끌어 내야만 하며, 마지막으로는 그의 에너지 정책과 노동당의 정책의 차별성과, 정부의 개입 없이 에너지 가격이 상승될 수도 있다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며 해결해야 할 많은 일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