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하처 논설위원은 북한 미사일이 호주 북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드러난 만큼 호주가 대륙간탄도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피터 하처 논설위원은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호주 북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 뿐 아니라 북한이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핵탄두 소형화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주에 핵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료들에 따르면 호주는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같은 위협에 맞설 방어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터 하처 논설위원은 북한이 호주에 직접적 위협이라고 줄리 비숍 외무장관이 경고한 만큼 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고려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점점 더 많은 미국의 전문가들은 결국 전세계는 북한을 용인하고 김정은 정권은 마침내 새로운 핵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의 피터 제닝스 소장은 다윈이나 케언즈 또는 타운스빌이 북한 핵무기의 성능을 입증할 장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호주 국방부는 호주에 대한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비용은 너무 많이 든다는 데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처 논설위원은 하지만 호주 북부의 유권자들이 대북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없는 이유를 묻기 시작한다면 정부는 더 나은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호주가 대륙간탄도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