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틸러슨 전화 회담…한미정상회담 조율

US State Secretary Rex Tillerson

US State Secretary Rex Tillerson Source: Getty Image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화 통화를 갖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1월 방한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동아시아 순방을 통해 역내 동맹 강화 및 북핵·북한문제 대응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동맹의 공고함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 공약 △양국 국민간의 연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일정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 어떤 내용이 다뤄질지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분석합니다.

[방송 내용은 상당의 다시 듣기(포드캐스트) 버튼을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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