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일요일 근무수당 삭감에 맞서 소송 착수

People line up to order at a fast food restaurant in Brisbane

People line up to order at a fast food restaurant in Brisbane Source: AAP

지난 7월 1일을 기해 일요일 근무 수당의 단계적 삭감이 시작됐지만, 근로자들은 이에 맞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호스피텔리티 노조 유나이티드 보이스(United Voice)'는 일요일 근무 수당 삭감 결정에 맞서 6월 하순 연방법원에 항소를 제기했고, 지난 7월 5일 멜번의 연방법원에서 이 항소 건에 대한 간단한 심리가 열렸다.

올해 2월 공정근로위원회는 패스트푸드와 호스피텔리티, 소매, 약국 등의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일요일 근무 수당을 7월 1일부터 삭감하기로 했다.

하지만 공정근로위원회가 이 수당을 단계적으로 낮춰가기로 하면서 산업에 따라 2019년이나 2020년이 돼야 이것이 온전히 시행되게 된다.

호스피텔리티 노조 유나이티드 보이스(United Voice)는 '공정근로위원회 결정이 저임금 근로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호주 상공회의소 제임스 피어슨 CEO는 이 노조의 캠페인이 공포를 조장하려는 것이고 결국 호주 사업체의 발목을 잡는 행동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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