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주택 구입 능력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지 정당이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인의 2/3가량은 “주택 구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한 에센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연방 정부가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고, 60%의 응답자는 “노동당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자유당 연립 지지자의 49%는 “연방 정부가 주택 구매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했고, 노동당 지지자의 57%는 “야당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노동당의 더그 카메론 상원 의원은 20일 기자들에게 “노동당이 집권을 하게 되면 주택 장관을 임명하겠다”라며 “주택 문제가 호주에서 세대 간 불평등에 대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 가격에 대해서는 선거 전에 할 말이 더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자유당의 데이비드 레요넬름 상원 의원은 “주택 구매력 문제는 시드니와 멜번에 거주하는 사람 외에는 이슈가 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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