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는 무려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추석 명절에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이다 보면 결코 빠질 수 없는 대화 주제… 바로 정치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는 “올 추석 대화의 주 정치 이슈는 ‘안보’와 ‘경제’로 축약된다”고 분석했는데요. “많은 해외 언론들이 한국인들은 전쟁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 많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전쟁의 불안함은 존재한다”며 “경기에 대한 경제 얘기와 함께 한반도의 안보에 대한 얘기가 각 가정의 화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올 고국 추석의 자세한 명절의 분위기 그리고 추석 대화의 핵심 정치 이슈 알아봅니다.
전체 인터뷰는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