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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새로운 농업 비자 선보인다… 아세안 10개국 출신에게 확대”

A file photo of workers sorting and packing strawberries at the Chambers Flat Strawberry Farm, Queensland. Source: AAP

마이클 맥코맥 연방 총리 권한 대행이 올해 안에 새로운 농업 비자를 선보여, 농가의 노동력 부족 현상을 메우겠다고 약속했다.

마이클 맥코맥 연방 총리 권한대행이 앞으로 3개월 안에 새로운 ‘농업 비자(agriculture visa)’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Highlights

  • 호주-영국 FTA 체결 합의 타결… 워킹홀리데이 연령 35세로 상향,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위한 농가 근무 의무화 해제 예정
  • 맥코맥 연방 총리 대행, 9월 말까지 새로운 농업 비자 선보여
  • 농업 비자: 영국 이외에 우선적으로 태국,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ASEAN) 10개국 국민들에게 제공 예정

호주 정부가 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합의함에 따라 영국에서 오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비자 연장을 위해 더 이상 농가에서 일할 필요가 없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앞선 화요일 오후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호주 정부가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국 간의 워킹 홀리데이 대상자 연령은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이전까지는 농가에서 일정 기간 일을 해야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연장할 수 있었지만,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영국에서 온 배낭여행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호주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맥코맥 총리 권한대행은 이후의 농가 노동력 부족 현상은 영국과 동남아시아 10개국 출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농업 전용 비자를 통해 채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코맥 권한대행은 이어서 오는 9월 말까지 새로운 비자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맥코맥 대행은 수요일 채널 나인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라며 “잘 해결되고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농림부 장관은 영국인들에 대한 워킹 홀리데이 비자 연장 요구 사항이 폐지될 경우 계절노동자 1만 명가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리틀프라우드 장관 역시 새로운 농업 비자 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노동력이 대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업 비자는 영국 이외에 우선적으로 태국,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ASEAN) 10개국 국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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