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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유학생 호주 입국 시범 프로그램, 최적의 장소는 우리"

Representational image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Australian university. Source: Getty Images

앤드류 바 ACT 수석장관이 테러토리 계획안을 발표하며 “캔버라는 지속적으로 다른 주의 호주인들에게 개방됐기 때문에 유학생 호주 입국 시범 프로그램을 주도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주정부들이 주 경계를 개방하는데 동의한다면 빠르면 다음 달 “시범적으로(pilot basis)” 일부 유학생들이 호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연방 정부 발표가 나온 후,  ACT 정부가 유학생들을 호주에 재입국시키는 주도적 관할 구역이 되겠다고 밝혔다.

앤드류 바 ACT 수석장관이 테러토리 계획안을 발표하며 “캔버라는 지속적으로 다른 주의 호주인들에게 개방됐기 때문에 유학생 호주 입국 시범 프로그램을 주도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지난 6주 동안 대학들과 많은 일을 함께 해 왔고 정말로 잘 발전된 제안을 연방 정부에 냈다”라며 “우리가 다른 호주인들에게 경계를 봉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호주로 돌아오는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관리할 수 있는 시범 프로그램의 최고 관할 구역은 우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ACT Chef Minister Andrew Barr.
ACT Chief Minister Andrew Barr
AAP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처음에는 먼저 수백 명의 유학생들이 호주로 돌아오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입국 유학생들은 해외에서 입국한 호주 시민권자, 영주권자와 동일하게 의무적인 격리 조치와 건강 보호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국내 송환 항공편을 관리해 온 것처럼 먼저 한 두 대의 항공편 운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적은 수의 수백 명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두 번째 과정까지 준비 중이라고 발힌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유학생들이 2주간의 격리와 검사를 받게 될 것이고 이런 모든 안전장치는 성공을 위한 절대적인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ACT 대학들은 이번 주 중 시범 계획과 관련된 추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주 금요일 모리슨 총리는 주와 테러토리 지도자들과의 비상 내각 회의를 마친 후 정부가 현재 “매우 통제된 환경” 속에서 유학생들이 호주에 돌아올 수 있도록 주와 테러토리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며, 교육 기관에 대한 사전 승인 계획 하에 이 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유학생들을 다시 받아들이기 전에 먼저 주와 테러토리 정부가 봉쇄된 경계 지역을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ime Minister Scomo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opens doors for return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July
SBS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다른 주에 경계를 개방한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ACT 로, 남호주 주정부는 화요일 자정부터 서호주, 노던 테러토리, 태즈매니아 사람들에게 주 경계 봉쇄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남호주 주정부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에 대한 주 경계 봉쇄 해제를 7월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 외의 다른 주에서는 아직 주 경계 봉쇄 해제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고 상황이다.

유학생 맞이 준비,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교육기술고용부가 발표한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수강 연기 신청을 한 학생 수는 3천 명으로, 4월 들어서는 그 수가 2만2천 명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정부 대변인은 SBS  푼자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전할 때 유학생들이 빅토리아주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빅토리아 주정부는 현재 교육 기관과 연방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서 “유학생들은 빅토리아주의 경제, 사회, 학문적 노력에 소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유학 교육이 곧 다시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AAP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 역시 지방 대학을 살리기 위해 유학생들을 위한 국경 개방에 주정부가 힘을 쏟고 있다고 발언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호주에 귀국한 후 2주간 숙소에 격리되는 프로그램이 유학생들에게 적용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5미터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함께 모일  있는 인원수는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 따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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