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연방 총리 새로운 국가 재개방 개획 발표 “성인 백신 접종 70%가 다음 단계”
- NSW 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70명, 주 총리 “주말 반 락다운 집회 가지 말 것”
- 시드니 광역권 코로나19 감염 통제 위해 군 병력 300명 투입
- 고국 정치권,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늘 국민의힘 입당
- 호주 엠마 맥키온 수영에서 금메달 2관왕, 한국 안산 양궁 금메달로 3관왕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오늘 열린 전국 비상 내각에서 각 주와 테리토리 지도자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된 국가를 재개방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에 동의했다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발표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을 계획하는 국가적인 계획’이라고 불린 새 계획은 ‘억제’, ‘전환’, ‘통합’ 그리고 ‘최종’ 등 총 4단계로 구성되며 현재 우리는 1단계인 억제에 있다고 모리슨 연방 총리는 설명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성인 인구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2단계에 돌입하게 되는데 올해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NSW 주에서는 17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65명은 바이러스 전파 가능한 기간 동안 전혀 격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치였던 어제의 239명보다 줄었지만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주총리는 숫자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할 것이므로 너무 편하게 느끼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번 주말로 예정된 락다운 반대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을 강조했는데, 1000여 명에 달하는 경찰들이 대기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SW 주 정부가 어제 발표한 대로 오늘부터 시드니 광역권에는 300명의 군인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주민들이 자택 머물기 명령을 잘 지키고 있는지 락다운 기간 동안 다른 친척들과 만나지는 않는지 등을 확실시하는 임무를 지닙니다. 현재 시드니 서부 8개 지역 200만 명의 주민들은 필수 근로자가 아닌 이상 자신의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강력한 봉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고국에서는 17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야권 유력 대선 주자로 국민의힘의 입당 시기를 저울질하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제1야당에 입당해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도쿄 올림픽 소식입니다. 호주의 엠마 맥키온이 여자 100미터 자유형 결승에서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케이트 캠벨도 선전하며 동메달을 이뤘습니다. 100미터를 51초 96에 끊은 맥키온은 400미터 자유형 계영 단체전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은 어제 유도 남자 100kg 급의 조구함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민정이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늘 저녁 진행된 여자 양궁 결승에서는 안산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이상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저녁의 SBS 뉴스 아우트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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