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평야 지역에서 홍수로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월요일 저녁 경찰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부라와(Boorowa)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베넨데일(Bevendale)의 프레스턴스 크릭에서 침수된 둑길을 건너려던 차량 한 대가 물에 휩쓸렸다고 밝혔다.
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가까스로 차에서 빠져나왔지만 다른 탑승자 2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테프 뉴사우스웨일스주 비상 서비스 장관은 ABC 방송에 출연해 도로 10곳에 비상 명령이 내려졌다며 “어제 오후 늦게부터 밤 사이에 발생한 기상 현상이 실제적인 피해를 입혔다”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군다가이(Gundagai) 인근 머럼비지 강의 수위가 화요일 오전 7.6m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정오에는 8.5m를 넘어서고 화요일 밤까지 9.4m에 이르는 등 1989년 이후 최악의 홍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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