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일요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착
- 텔스트라, 커먼웰스 은행 최고 경영자 등 경제계 인사 11명 동행
- 알바니지 총리, 오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지역 전반에 걸쳐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오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무역, 기후 변화, 지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일요일 밤 자카르타에 도착한 알바니지 총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자카르타 도착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길 바란다. 이와 동시에 동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이 지역의 중심이라고 본다. 최근 우리는 이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알바니지 총리의 인도네시아 순방 길에는 페니 웡 외무 장관, 돈 패럴 통상 장관, 에드 허식 산업 장관, 루크 고슬링 하원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앤드류 펜 텔스트라 최고경영자, 매트 코민 커먼웰스 은행 최고경영자, 제니퍼 웨스타콧 호주 비즈니스 카운슬 대표 등 경제계 인사 11명이 총리와 동행하고 있다.
알바니지 총리는 위도도 대통령과의 일대일 회담에 앞서 오늘 아침 비즈니스 조찬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다토 림 조크 호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총장과 환담을 갖고 함께 헌화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