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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G7 정상회담 참석… 영국, 미국과 정상 회담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무역과 이란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at the G7 Summit in Biarritz, France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at the G7 Summit in Biarritz, France Source: AAP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를 만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크리켓을 주제로 대화를 시작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크리켓 대항전 애시스 시리즈에서 영국이 승리한 것을 언급한 후 무역과 이란 남부에서의 합동 군사 임무와 같은 무거운 주제로 대화 주제를 옮겨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모리슨 총리의 칭찬에 “아무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라고 대답했다.

2박 3일간 프랑스 남서부 해안 도시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마지막 날 모리슨 총리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40분간 회담을 가졌다.

호주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의 참여국은 아니지만 인도, 칠레, 남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이번 주요 7개국 정상 회의에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일요일 가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지키기 위한 미군 주도 호위 연합체에 참여하는 호주의 결정을 설명했다.

모리슨 총리는 일요일에 만난 기자들에게 “그들은 호주가 이 같은 이슈를 대하는 방식에 존경을 표했다”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어서 호주의 이번 조치가 미국이 탈퇴한 이란 핵 협상과는 무관하다며 “호주의 석유 운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로, 세계 중요한 지역을 통해 자유로운 운송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리슨 총리는 25일(현지 시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여 분 동안 정상 회담을 갖고 북한 비핵화와 이란 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미국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정상이 “북한을 비핵화하고 이란의 악의적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포함해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외교와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한 태평양의 우방과 동맹, 폭넓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걸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의 뜻을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법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대해 분쟁의 종결을 보고 싶다고 답하며 “이 문제가 무시되어서는 안되며, 처리되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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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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