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인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16강에 안착했다.
애슐리 바티는 13일 2라운드에서 맞붙은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세계 32위)를 2-0(6-2, 6-4)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빅토리아 주의 긴급 봉쇄조치로 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애슐리 바티는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애슐리 바티는 16강에서 미국의 셀비 로저스(세계 57위)와 맞닥친다.
바티는 로저스와 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바티가 우승하면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3년 만에 호주는 호주오픈 여자 단식 정상을 되찾게 된다.
남자 단식에서는 1976년 마크 에드먼슨이 호주 선수의 마지막 호주오픈 우승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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