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12월 호주 실업률 4.2% (2021년 10월: 5.2%/ 11월 4.6%)
-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 기록
- 12월 처음 2주 동안 일자리 얻은 호주인 약 65,000명 (11월 취업자 수는 366,100명)
델타 변이로 인한 규제 조치들이 해제된 지난해 12월의 호주 실업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게 떨어졌다.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12월 실업률은 전달인 11월에 기록한 4.6%보다도 하락한 4.2%를 기록했다. 호주의 10월 실업률은 5.2%를 기록한 바 있다.
12월 처음 2주 동안 일자리를 얻은 호주인은 6만 5,000명에 달하며 이중 3분의 2가 남성들인 것으로 보고됐다. 호주통계청은 11월에도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36만 6,100명이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비욘 자비스 통계청 노동 통계국장은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와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인 2008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당시 실업률은 4.0%였다”라고 말했다.
자비스 국장은 이어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의 회복이 계속되며 국가 수치에도 영향을 미쳤다”라며 “11월과 12월 사이에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3만 2,000명, 빅토리아주에서 2만 5,0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12월의 불완전 고용률 역시 급감했으며 추가로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은 취업자 중 6.6%에 불과했다.
뿐만 아니라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찾고 있는 인구 비율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자비스 국장은 “팬데믹 시작 이전에 비해 0.2%가 높고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인 2021년 5월과 6월에 비해서는 단 0.2%만 낮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