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주에서 수 천명의 피서객들이 청 해파리(bluebottle)에 쏘이며,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의 해변이 폐쇄됐다.
지난 주말 기록적인 양의 해파리 떼가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에 출현해 2600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응급 처치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일요일 오후 골드코스트에서 476명, 선샤인코스트에서 461명 등 총 1000명에 이르는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였으며, 수영을 즐기던 일부 피서객들이 과민성 쇼크를 겪고 구급 대원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Surf Life Saving)의 제레미 스터지 책임자는 “급속한 확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때까지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구조 대원들은 해파리가 출몰한 주변 해변에 대한 폐쇄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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