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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홍수 참사’ 9번째 사망자 발생… 실종된 트럭 배달 기사로 추정

뉴사우스웨일스 홍수로 인한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물에서 발견된 시신은 실종됐던 트럭 배달 기사로 추정된다.

Residential properties and roads are submerged under floodwater in Windsor, north-west of Sydney, Wednesday, March 9
Residential properties and roads are submerged under floodwater in Windsor, north-west of Sydney, Wednesday, March 9 Source: AAP

Highlights

  • 1월 1일 이후 시드니에 872mm 비 내려… 역대 최고치 경신
  • 뉴사우스웨일스주, 9번째 홍수 피해 사망자 발생
  • 최대 3,139명의 호주 방위군, 지역 사회 복구 노력 동참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이번 홍수를 “대참사”라고 선언한 가운데, 경찰이 시드니 홍수로 물에 잠긴 채 발견된 트럭에서 배달 기사의 시신을 발견했다.

트럭 소유주는 화요일 오전 6시경 배달 기사가 실종됐다고 신고했으며, 기사가 몰던 이스즈 팬택  트럭은  화요일 저녁 9시경 그린데일에서 발견됐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은 채, 수요일 물속에서 시신 한구가 발견됐고 실종된 운전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배달 기사는 베러비힐스에 사는 50살의 시안빈 류(Xianbin Liu) 씨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스주 홍수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앞선 화요일 시드니 서부의 빗물 수로에서도 남성과 여성 각각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1월 1일 이후 시드니에는 872mm의 비가 내리며 종전 가장 많은 양의 비를 기록했던 1956년 815.8mm를 갈아치웠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상당수 지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아직도 홍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며칠간 지속된 홍수로 인해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열차 운행과 버스 운행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대 3,139명의 호주 방위군 인력들이 홍수 피해 지역으로 급파돼 지역 사회의 복구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Read the original English article at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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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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