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중진 의원 다수가 앤소니 앨바니지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를 천명한 후 크리스 보웬 의원이 노동당 당권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노동당의 대표적인 중진의원인 페니 웡 의원은 앨바니지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하며 “앨바니지는 우리 시대 뛰어난 의원”이라고 추켜세웠다.
앨바니지 의원은 이밖에도 조엘 피츠기본 뉴사우스웨일즈 하원 의원, 케서린 킹 보건 대변인, 크리스티나 케넬리 상원 의원, 앤드류 자일스 빅토리아 주 하원 의원, 토니 버크 뉴사우스웨일즈 하원 의원, 테리 버틀러 퀸슬랜드 주 하원 의원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보웬 의원의 오늘 발표는 “자신이 당수로서 노동당을 위해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다”라는 주장과 함께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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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보웬∙앤소니 앨바니지, 노동당 당권 놓고 격돌
노동당 총선 패배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을 받았던 조세 정책을 설계한 보웬 의원이 당권 도전을 접음에 따라 이제 앤소니 앨바니지 의원이 노동당 당수의 유일한 공식 후보로 남게 됐다.
지난 월요일에는 노동당 당권 도전을 밝혔던 타냐 플리버세크 노동당 부당수가 가족의 압박을 이유로 당권 도전에 나서지 않을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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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직 내려놓는 빌 쇼튼 … “노동당 차기 당권, 누가 나서나?”
보웬 의원은 오늘 "투표에서 이길 가능성이 낮다는 시각에 도달했다"라며 “차기 노동당 당수는 당내에서 최대한 폭넓은 지지를 받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짐 차머스 의원도 당수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출마 계획이 나오지는 않은 상태다. 짐 차머스 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오늘 밤 선택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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