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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 동부 해안가 지역 산불… ‘야영객, 지역 주민에 대피령’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입구 북쪽으로 불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 구조대와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Tasmania Bushfire still rampant.
Tasmania bushfire. AAP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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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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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s

  • 태즈매니아 동부 해안가 지역 산불
  • 화요일 오후 8시경 프렌들리 비치의 콜스 베이 지역 주민에게 긴급 경보 발령
  • 항공 구조대와 소방관 화재 진압에 총력

산불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커지자 태즈매니아 동부 해안가의 관광지 인근 야영객들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입구 북쪽으로 불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 구조대와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당국은 화요일 오후 3시경 사람들에게 프렌들리 비치의 콜스 베이 지역을 떠날 것을 촉구했고, 오후 8시경에는 긴급 경보로 격상하며 대피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그레그 버터스 태즈매니아 소방서비스 지역 서장 대행은 강풍과 낮은 습도로 인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버터스 대행은 “이례적인 일로 지난 몇 년간 화재와 관련해서 비교적 조용한 시기를 보낸 것 같다”라며 “올겨울은 더 더워지고 있고, 불에 탈 수 있는 것들이 더 건조해져서 불이 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찰은 태즈먼 하이웨이에서부터 스완윅 로드까지 콜스 베리 로드를 폐쇄했다.

스완지 타운홀에는 콜스 베이 로드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피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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