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 중서부에 발생한 홍수가 오늘 밤늦게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 지역에 사는 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진 상태이고, 콘도볼린 지역의 주민들은 강의 수위가 올라갈 것을 예의주시하며 대피를 대기하고 있다.
NSW 주 긴급재난 서비스의 마크 머로우 대변인은 포브스 지역 주민들이 지난 이틀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머로우 대변인은 "여전히 대피명령을 기다리는 천여 명의 주민들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업데이트 된 강물의 수위를 즉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강물의 수위는 10.7미터 수준에 접근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5일에서 10일 동안 계속해서 홍수의 위험이 남아있는 만큼 강물 수위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브스를 방문한 피오나 내쉬 연방 지역개발 장관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동정신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내쉬 장관은 "매우 긍정적인 점은 포브스 지역사회와 함께 긴밀한 협동이 이뤄지고 있는 점 "이라고 말하고 "주민들이 모래주머니를 함께 옮기고, 고립돼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서로가 도우며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