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방 총선에서 초박빙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타즈매니아 배스 지역구와 뉴사우스웨일즈 맥쿼리 지역구에서 자유당 연립이 근소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자유당 연립은 연방 하원에서 78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총선에서 아직까지 승부가 결정 나지 않은 초박빙 지역구는 타즈매니아 배스, 뉴사우스웨일즈 맥쿼리, 퀸슬랜드 릴리 지역구 등 3곳이다.
앞서 멜버른 치솜 지역구에서 자유당 소속 글레디스 루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76석을 확보한 자유당 연립이 무리 없이 과반 정부를 이끌 수 있게 됐다.
하원 의석 151석 중 과반에 해당하는 76석 이상의 하원 의원을 배출한 정당은 호주 연방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한편 22일 저녁까지 호주선거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퀸슬랜드 릴리 지역구에서 노동당 아니카 웰스 후보는 50.5 퍼센트의 지지율을 얻어 자유국민당 브래드 카스웰 후보를 앞서고 있다.
타즈매니아 배스 지역구에서는 자유당의 브리짓 아셔 후보가 노동당의 로스 하트 후보를 504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또한 88퍼센트의 개표율을 기록한 뉴사우스웨일즈 주 맥쿼리 지역구에서는 자유당의 사라 리차드 후보가 노동당의 수잔 탬플맨 후보를 196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현재의 개표 추이가 마지막까지 이어진다면 자유당 연립은 78석을 확보하게 되며, 노동당은 67석, 무소속 및 다른 정당 6석(무소속 3석/ 센터 얼라이언스 1석/ 녹색당 1석/카터스 오스트레일리안 당 1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 이전 연방 하원 의원의 구조는 자유당 연립이 74석, 노동당 69석, 무소속 및 다른 정당 7석 (무소속 4석/ 센터 얼라이언스 1석/ 녹색당 1석/ 카터스 오스트레일리안 당 1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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