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저녁 실무 만찬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선에서 승리한 모리슨 총리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나는 놀라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올해 말 멜버른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인 ‘프레지던츠 컵(Presidents Cup)’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멜버른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에 트럼프 대통령이 갈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긴 했지만 “그러고 싶다.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실무 만찬을 가지며, 트럼프 대통령을 12월 골프 행사에 초청했다.
모리슨 총리는 “아주 중요한 며칠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호주의 관계가 이보다 더 좋거나, 강하거나, 깊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좋은 동맹국이 되었다”라며 “우린 우방과 함께 일하고, 동맹국을 돌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과 호주의 파트너십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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