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스콧 모리슨은 호주의 타이타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총리는 20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기 전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Scott Morrison and Donald Trump in US White House

Scott Morrison and Donald Trump in US White House Source: AP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를 따뜻이 맞이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는 호주의 타이타늄이다”라며 격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총리는 20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기 전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리슨 총리를 ‘호주의 타이타늄이다’라고 격찬한 것은 전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존 하워드 전 총리를 ‘호주의 강철’이라고 평가한 것을 빗댄 것이다.

즉, 강력한 지도력과 더불어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유연성마저 겸비했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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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as Scott Morrison, Jenny Morrison (left) and Melania Trump listen.  Photo: AP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미국은 인류의 발걸음을 달로 이끈 위대한 국가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또 “미국과 호주는 세계 1, 2차 대전 등을 통한 혈맹관계를 존속해왔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켰다.  

이에 앞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백악관 도착 직후 백악관의 남쪽 잔디밭에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두 정상은 호주 시각으로 오늘 저녁 국빈 만찬을 갖는다.

호주와 미국 정상의 국빈 만찬은 존 하워드 전 총리의 미국 방문 이후 13년만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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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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