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Isaiah Firebrace)가 2017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올해 17세의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는 NSW 주와 빅토리아 주의 경계에 있는 작은 마을 모아마 출신으로 2016년 The X Factor Australia의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는 2015년 The X Factor Australia에 처음 문을 두드렸지만 당시에는 고배를 마셔야 했고, 이듬해 다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다. 그의 곡 ‘It’s Gotta Be You’는 iTunes 차트 4위에 오른 바 있다.
R&B 가수로 명성을 쌓고 있는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는 원주민 10대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5월 우크라이나의 키이브에서 펼쳐지며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는 신곡 'Don’t Come Easy'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호주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것은 올해로 세 번째로 가이 세바스천과 임다미의 뒤를 이어 올해는 어떤 멋진 무대를 선사할지 이사야 파이어브레이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주 대표로 201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첫발을 내디딘 가이 세바스천은 당시 최종 5인에 선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출전한 한국 출신의 임다미 양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로비전 그랜드 파이널에서 'Sound of Silence'를 열창하고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7년 유로 비전 송 콘테스트는 올해도 호주공영 SBS를 통해 방송된다. 5월 13일에서 15일 오후 7시 30분 (호주 동부 표준시), 5월 11일, 13일, 15일은 새벽 5시부터 생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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