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시민권 시험이 더 어려워지게 될 것을 시사했다.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시민권 시험 개편 논의는 가치있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더튼 이민장관은 영어 습득 및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 취업전망 혹은 잠재적 복지 의존성 등 호주 사회에 통합되는 데 필요한 개개인의 능력에 더 큰 초점을 맞추길 바라고 있다.
2007년 하워드 정부가 도입한 논란이 돼 온 시민권 시험은 호주의 역사, 스포츠, 정부, 지리, 전통과 관련한 문항을 포함하고 있다.
케빈 러드 전임 노동당 정부는 2년 후 시민의 의무와 책임에 대한 질문을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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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권 시험’, 개정 방안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