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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활절 교계 메시지… “어둠 속에 빛이”, “고난의 시기에 동참하는 사랑"

호주연합교회 샤론 홀리스 목사가 “위기와 절망, 체념의 해가 지난 후 부활절이 어둠 속에서 빛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파라마타 교구의 빈센트 롱 주교는 올해 부활절은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함께 사랑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Good Friday
Source: Aaron Burden

2022년 부활절을 앞두고 호주연합교회 샤론 홀리스 목사가 “위기와 절망, 체념의 해가 지난 후 부활절이 어둠 속에서 빛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 세계가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고,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아 호주 전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홍수 피해로 황폐화됐다”라며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일하고 계신지 알아차리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둠 앞에는 항상 생명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President's Easter Message 2022 from Uniting Church in Australia on Vimeo.

한편 시드니 파라마타 교구의 빈센트 롱 주교가 올해 부활절은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함께 사랑에 동참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롱 주교는 부활절 연설을 통해 최근 발생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의 홍수 피해와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언급했다.

롱 주교는 “팬데믹과 최근 발생한 우크라이나 침략과 같은 비극과 고난이 지속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력하게 말했듯이 용서받은 후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때문에 용서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목요일인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의 한 교도소를 방문해 수형자 12명에게 발 씻김 예식을 진행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을 통해 “세속적인 관심사에서 벗어나 깨끗한 양심으로 거룩하고 신실한 하느님의 백성을 섬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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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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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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