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러시아 니즈니노보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2-0으로 제압하고 4강전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유효 슈팅 2개로 2득점을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 바란이 머리로 우루과이의 골 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6분에는 우루과이의 무슬레라 골키퍼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가운데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2-0으로 마감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프랑스는 벨기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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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벨기에 ‘브라질 2-1 제압’… 프랑스와 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