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호주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5퍼센트를 기록한 가운데 1월 들어 6만 54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늘었다.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수치에 따르면 1월 들어 풀타임 근로자는 6만 5400명이 늘었고, 파트타임 근로자는 2만 6300명이 줄면서 총 3만 91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나자 호주 중앙은행은 경제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난 덕택에 1월 불완전 고용률은 전달의 8.3퍼센트보다 낮아진 8.1퍼센트를 기록했다. 노동 참여율 역시 전달에 비해 0.1퍼센트 포인트 상승하며 65.7퍼센트를 기록했다.
BIS 옥스퍼드 경제 분석가인 사라 헌터 씨는 “풀타임 근로자가 늘어나는 등 목요일 발표된 일자리 수치가 긍정적”이라고 말하면서도 호주 경제에 대한 전망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는 “강력한 고용 성장률이 소비자들의 지출과 GDP 성장에 도움이 되겠지만 기타 소득과 임금 인상률이 약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켈리 오드와이어 연방 일자리 장관은 정부가 청년 취업 증대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드와이어 장관은 "청년 실업률이 11.5%로 여전히 너무 높다"라며 "이 때문에 정부는 올바른 경제 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의 투자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호주에 있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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