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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보위원회, 메디뱅크 ‘고객정보 보호관행’ 조사 착수

이 조사는 메디뱅크의 고객 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충분했는지 또 호주 프라이버시 지침을 따르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가 취해졌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Sign on a Medibank Private building in Sydney on Thursday, June 9, 2011. (AAP/Joel Carrett) NO ARCHIVING
시드니 메디뱅크 표지판 Source: AAP

호주 정보위원회가 메디뱅크의 고객정보 보호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 조사는 메디뱅크의 고객 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충분했는지 또 호주 프라이버시 지침을 따르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가 취해졌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앞서 메디뱅크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낸 해커들은 나머지 고객 정보를 모두 다크웹에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해커가 올린 포스트에는 “해피 사이버보안의 날, 첨부 폴더 꽉 참, 상황 종료”라는 마지막 메시지로 추정되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하지만 법무법인 모리스 블랙번의 앤드류 왓슨 대표 변호사는 아직 이 해킹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왓슨 변호사는 "일부의 경우 매우 중요하고 사적인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적어도 피해와 고통, 또 일부 경우에는 경제적 손실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모리스 블랙번은 이번 해킹 사태와 관련해 메디뱅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

이 법무법인은 호주 정보위원회에 정식으로 제소했고, 정보위는 메디뱅크에 피해 고객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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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in Sun Lane,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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