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방 총선 공식 발표… 당수들의 ‘말, 말, 말’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5월 18일에 연방 총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정당의 당수들이 한 발언들을 정리해 본다.

Leader of the Opposition Bill Shorten and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during division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Thursday, December 6, 2018. (AAP Image/Mick Tsikas) NO ARCHIVING

موريسون توجه اليوم الى تازمانيا فيما جال شورتن على مقاعد متأرجحة في غرب استراليا Source: AAP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지금은 되돌릴 때가 아니다”

“이번 선거에는 분명한 선택이 놓여있다. 향후 3년뿐만 아니라 향후 10년 동안 호주인들이 살아갈 경제를 좌우하는 선택이다”

“자유당과 국민당은 우리의 강점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고, 기업과 포부, 호주인 한사람 한사람 투사에 놓여 있다고 믿는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

“이번 선거는 너무나 명료하다. 과거에 갇힐 것인지? 아니면 호주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밝은 미래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위해 경제가 움직여야 한다고 믿는다. 모든 호주인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때 경제가 흥하게 될 것이다”

“내 발은 미참에 있는 집 뒤뜰에 단단히 심어져 있다. 왜냐하면 정치는 국민에 대한 것이어야 하고, 정치는 생활비, 교육, 의료, 좋은 일자리, 재생에너지에 관한 것이어야 함을 알기 때문이다”

마이클 맥코맥 국민당 당수

“나는 질 의향이 없고, 국민당이 정부에 포함되지 않을 의향도 없다”

리차드 디 나탈레 녹색당 당수

“기후 변화에 대응할 시간이 촉박하다.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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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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