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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역풍 맞은 자유당 연립… “10년 만에 지지율 최저치로 하락”

스콧 모리슨 신임 연방 총리가 24일 취임 선서 절차를 마친 가운데 양당 구도 하의 지지율 조사에서 야당인 노동당이 56%의 지지도를 확보하며 44%의 지지율을 얻은 자유당 연립을 앞서 나갔다.

File image of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File image of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Source: AAP

스콧 모리슨 신임 연방총리가 24일 취임 선서 절차를 마친 가운데 자유당 연립 정부의 1순위 지지도가 33%로 하락했다. 2008년 야당 지도자인 브랜던 윌슨 이후 최저치로 하락한 수치다.

뉴스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양당 구도 하의 지지율 조사에서 야당인 노동당은 56%의 지지도를 확보하며 44%의 지지율을 얻은 자유당 연립을 앞서 나갔다.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도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가 스콧 모리슨 신임 연방 총리보다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마티어스 코어먼 연방 재정 장관은 “놀랍지 않다”라며 “정부는 이제 일터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뉴스 코프가 1,783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 조사는 스콧 모리슨 신임 연방 총리가 피터 더튼과 줄리 비숍 전 장관을 제치고 호주의 30대 연방 총리로 선출된  후인 지난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실시됐다.

하지만 리더십의 불안감이 있은 후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이처럼 지지도가 하락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케빈 본햄 선거 분석관은 “토니 애봇 전 연방 총리가 리더십 위기를 겪었던 2015년 2월 당시에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은 43%로, 야당의 57%에 뒤졌었다”라고 설명했다.

본햄 분석관은 “하지만 자유당 연립에게 끔찍한 투표 결과는 3주 밖에 지속되지 않았었다”라며 “이번에는 어떻게 비교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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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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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Elton-Py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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