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자유당 ‘동성 결혼 합법화 논의 위한 특별 회의 소집’

연방 자유당 의원들이 오는 월요일 동성 결혼 합법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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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sex marriage plebiscite Source: EPA

연방 자유당 의원들이 오는 월요일 동성 결혼 합법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다.

일부 여당 의원들이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플레비사이트 실시라는 자유당 연립의 당론에 반기를 든 상태에서 특별 회의가 열리게 됐다.

자유당의 딘 스미스 상원 의원은 “동성 결혼 허용법은 의회에서 의원들의 자율투표로 가부를 결정지어야 한다”라며 당론과 상반되는 개별 법안을 상정했고, 몇몇 자유당 의원들이 이에 동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이번 이슈에 대한 당내 다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월요일 회의에서 의원 투표를 실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니 애봇 전 연방 총리는 ‘자유당 의원들이 당론과 반대되는 투표를 할 경우, 말콤 턴불 연방 총리의 권위에 대한 심각한 공격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현재 자유당의 워렌 엔쉬 의원은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의회 투표를 지지하고 있다. 엔쉬 의원은 스카이 뉴스에 출연해 "투표하고 싶지 않으면 기권하면 되고, 싫으면 반대투표를 할 수 있다”라며 “이 같은 이슈를 의회에서 시험하자"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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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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