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멜버른 차이나타운에서 32세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다음날 필립 아일랜드 출신 남성 크리스토퍼 알렌 벨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한 여성은 질롱 출신의 나탈리나 앙고크(Natalina Angok) 양으로 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은 32세 크리스토퍼 알렌 벨(Christopher Allen Bell)이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살해용의자 남성의 변호사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1 주일간 정신건강시설에 머물렀으며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단 일주일" 전에 시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The body of a female aged, approximately 33, was found by a passerby on Celestial Avenue in Melbourne. Source: AAP
크레이그 필 빅토리아 경찰 서장 대행은 “시민 한 명이 이 여성을 발견했을 때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숨진 여성의 여동생 헬레나는 디 에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은 믿기 어려운 소식에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어제 오전 6시 30분경 멜버른 도심의 리틀 보크 스트리트와 셀레스티얼 애비뉴 교차로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행인에 의해 발견된 바 있다.
여성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실시됐지만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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