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 합법화는 건강 문제: 호주의사협회

호주의사협회(AMA)가 성 소수자 커뮤니티와 동성혼 합법화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드니에서 집회를 열었다.

AMA rallies in support of same-sex marriage

Source: AAP

의사와 의대생 수백 명이 오늘 시드니에서 성 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마틴 플레이스에서 열린 이 날 호주의사협회(AMA) 집회에는 전 AMA 연방 회장 여러 명이 참석했다.

역시 이날 집회에 참석한 현직 뉴사우스웨일스 회장인 브래드 프랜컴 교수는 AAP에서 “건강을 위해 찬성투표를 하라”, “동성혼 합법화는 건강 문제이고… 그들은 본인이 차별받는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건강을 위해 찬성투표를 하라", “동성혼 합법화는 건강 문제이고… 그들은 본인이 차별받는다고 느낀다”
브라이언 아울러 교수는 1억 2,200만 달러를 들여 강제성 없는 우편 투표를 하기로 한 연방 정부 결정에 대해 ‘돈 낭비’라며 비판했다.  

아울러 교수는 “이 돈이 우리 환자들한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는데, 이 돈이 낭비되는 것을 보니 조금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모든 여론조사에서 커뮤니티 대부분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온 이슈에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AMA 회장을 지낸 케린 펠프스 시드니 부시장도 발언자로 나서 "동성혼 합법화가 보건 이슈인지를 두고 논쟁할 시기는 지났다."며 "동성혼 합법화는 보건 이슈이고, 언제나 보건 이슈였고, 차별은 건강 결정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4백만 개가 넘는 우편 투표용지가 이미 배달됐고 9월 21일까지 투표 용지가 모두 발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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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Korean Prgora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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