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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가까워진 ‘멜버른 공항 철도’… 연방 정부, VIC 주정부 ‘합의서’ 서명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다니엘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오늘 멜버른 공항 철도 연결 사업을 위한 합의서에 공식 서명한다.

PM Scott Morrison and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Scott Morrison and Daniel Andrews have signed off on a rail link to Melbourne airport from the city. (AAP) Source: AAP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다니엘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총 10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계획에 서명함에 따라,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멜버른 공항의 철도 연결 사업이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다니엘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오늘 2022년부터 9년 동안 진행되는 공항 철도 건설 사업 프로젝트의 핵심 조건을 정하는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멜버른 도심에서 서쪽으로 11km 떨어진 선샤인에 초대형 역사가 세워지며 이 역을 통해 새로운 철도 노선이 연결될 예정이며, 빅토리아 주정부와 호주 연방 정부가 각각 50만 달러를 투입하게 된다. 전체 공사비는 80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가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공항 철도 연결이 현실화되기를 빅토리아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기다려 왔다”라며 “멜버른은 세계 수준의 인프라를 누릴 만한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이같은 프로젝트는 도시 전체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사람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 철도가 개통되면 멜버른의 툴라마린 공항과 기존 철도망이 연결되고, 메트로 터널과 새로운 외곽 순환 노선이 통합돼 보다 빠른 철도 여행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툴라마린 고속도로의 정체가 완화되고, 멜버른 북서부 지역의 인구 증가 추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니엘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선샤인 기차역을 통한 열차 노선을 통해 질롱, 발라렛, 벤디고에 사는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지방 도시에 빠른 철도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7 회계연도에 3500만 명 이상이 이용한 멜버른 공항은 2038년에는 현재의 두 배인 670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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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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