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연방 총선을 열흘 앞둔 오늘 저녁 자유당 연립의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와 빌 쇼튼 연방 노동당 당수가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지난주 두 차례 토론회에서 접전을 펼친 두 사람은 캔버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마지막 TV 토론회를 갖는다.
오늘 토론회는 황금 시간대인 저녁 7시 30분(동부 표준시) 호주공영방송 ABC를 통해 생방송되며, 프레스 클럽의 대표와 ABC 방송의 언론인 사브라 레인이 1시간 동안 토론회를 진행한다.
퍼스와 브리즈번에서 열렸던 지난 두 차례 토론회 모두에서 부동층 유권자들은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노동당의 조세 제도 개혁에 공세를 펼치는 한편, 자유당 연립이 경제 운용에 강점을 두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의료와 교육 부문 지출에 초점을 두며, 산업 관계법 개정을 통한 임금 인상 추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모두 이번 총선이 선택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지도력, 경제, 고용, 에너지와 기후 변화, 원주민 문제, 외교 문제 등이 주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토론회 도중 두 지도자는 상대방에게 두 차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은 각각 최대 2분이 주어지며, 추가 1분씩 반박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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