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이 2019 호주오픈 오프닝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나달은 14일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를 상대로 3-0(6-4 6-3 7-5) 완승을 거뒀다.
여자부에서는 마리야 샤라포바(30위·러시아)가 여자단식 1회전에서 해리엇 다트(131위·영국)를 2-0(6-0 6-0)으로 완파하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2016 호주 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는 슬로베니아의 폴로나 헤르코그를 상대로 2-0(6-2 6-2) 승리를 거두며 여자부 2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은 내일 낮 12시 15분( 첫 경기 11시 이후 2번째 경기로 시간 변동 가능) 8번 코트에서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세계 랭킹 76위)을 상대로 1회 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현이 1회전에서 클란에게 승리할 경우에는 2회전에서 샘 퀘리(48위·미국)와 피에르 위그 허버트(53위·프랑스)전의 승자와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