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넷플릭스, 지난해 말 요금제 인상
- 지난해 마지막 3개월 간 구독자 수 1300만 명 이상 급증
- 지난해 최종 분기 수익 9억 3천 8백만 달러 달해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2억 6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2023년을 마쳤다.
최종 분기에는 9억 3천 8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5천 5백만 달러와 비교할 때 엄청난 성장이라 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우리는 스트리밍이 확장됨에 따라 앞으로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장후 거래에서 거의 7% 오른 526.50달러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속편과 베스트셀러 소설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Body Problem" 쇼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선택과 통제는 현대 엔터테인먼트의 진입 대가이며, 그것은 스트리밍"이라며 “"그것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이 우리 산업이 관련성을 유지하고 성장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행사에도 진출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WWE 프로레슬링의 강자와 장기 방송 계약을 체결했다.
넷플릭스는 2025년 미국을 시작으로 1993년부터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WWE의 대표 프로그램인 "Raw"의 독점적인 새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아마존, 애플, 유튜브와 같은 경쟁사들의 막대한 투자를 인용하며 "우리는 우리 산업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미국 기본요금제 가격을 월 11.99달러, 프리미엄 요금제는 22.99달러로 인상했으며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