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또 열풍 동반 무더위…산불 위기 다시 고조

NSW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 의 대형 산불이 수십여 채의 주택과 건물을 태운 후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16일 다시 열풍을 동반한 무더위가 몰아치면서 전역에 걸쳐 산불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RFS volunteers and NSW Fire and Rescue officers fight a bushfire encroaching on properties near Termeil on the Princes Highway between Batemans Bay

RFS volunteers and NSW Fire and Rescue officers fight a bushfire encroaching on properties in NSW. Source: AAP

NSW 주 전역에 걸쳐 이번 주말까지 열풍을 동반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산불 위험이 다시 고조될 전망이다.

NSW주 센트럴 코스트 지역 의 대형 산불이 수십여 채의 주택과 건물을 태운 후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나, 16일 다시 열풍을 동반한 무더위가 몰아치면서 전역에 걸쳐 산불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시드니 북서부 고스퍼즈 마운틴 일대의 대형 산불은 소방대원의 밤샘 산불 확산 저지선 구축 작업을 통해 일단 봉쇄됐고, 당장 인근 마을로까지 확산될 위험은 상쇄됐다.

하지만 시드니 북서부 리스고우에서 호크스배리를 거쳐 센트럴 코스트 일대까지 산불 위험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경고했다.

오늘까지 시드니 북서부 일대의 산불로 총 38만 헤타아르의 삼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산됐다.

NSW주 농촌소방청의 롭 로저스 소방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주말까지 NSW  일대에 걸쳐 열풍을 동반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경고돼 긴장을 늦출 출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NSW 주 전역에서 총 110곳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고, 노스 코스트, 뉴잉글랜 지역 등에는 전면적 불 사용 금지령이 발효돼 있다.

 이번 산불 사태로 총 724채의 주택, 49개의 시설물, 1582개의 야외 건축물, 그리고 총 270만 헥타아르의 삼림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으며,  6명의 인명피해도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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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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