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휴가..." NSW 비상 서비스 장관, 유럽 휴가 강행 '공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산불 참사 속에 하와이로 가족 휴가를 떠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NSW주 비상 서비스 장관마저 유럽 여행을 떠나겠다고 ‘떳떳이’ 밝혔다.

Minister for Police and Emergency Services David Elliott during Question Time in the Legislative Assembly at New South Wales Parliament in Sydney, Tuesday, September 17, 2019.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Minister for Police and Emergency Services David Elliott during Question Time in the Legislative Assembly at New South Wales Parliament Source: AAP

NSW주정부의 데이비드 엘리엇(49) 비상 서비스 부 장관은 부인과 함께 영국과 프랑스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 장관은 “예정됐던 휴가 일정을 취소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그냥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NSW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면서 "휴가 기간에 소방청으로부터 매일 2차례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엘리엇 장관은 “상황이 긴박해지면 일정을 접고 조기에 귀국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으나 자신의 구체적인 여행 기간을 밝히지 않았다.

엘리엇 장관의 휴가 기간 동안의 그의 비상 서비스 부 장관직은 반테러 및 교정부의 앤소니 로버츠 장관이 겸직하게 된다.

셰인 핏츠시몬스 소방청장은 “엘리엇 장관의 휴가가 산불 진화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엘리엇 장관이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그와 연락할 것이고 앤서니 로버츠 장관 권한대행과의 업무 공조를 통해 산불진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앞서 스콧 모리슨 가족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조기 귀국한 바 있다.

Share

1 min read

Published

By Sam Langford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The Feed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